기록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전공자,문과의 IT개발자 취준기 요즘들어 참 개발자, IT 업계에 발들이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. 비전공자도 도전할 수 있다는 부트캠프 광고들을 많이 봤다. 일단 나는 부트캠프를 수강해본 적은 없다. 소위 말하는 국비수업 정도만 수강한 양산형 국비 코더이다. 아직 취업하지도 못했지만, 문과생이 IT에 도전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매일 몸소 느끼고 있다. 일단 최근들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 코딩테스트를 치르는게 매우 당연한 절차가 되어버렸다. 알고리즘에 대해 공부하지 않으면 과연 취업할 수 있을까?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. 코테가 수능화 되었다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. 기업입장에서는 최대한 좋은 인력을 뽑기 위해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하겠지만, 취준생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. 작년이나 재작년쯤 까지만해도 코테.. 이전 1 다음